심즈4 리뷰: 1개의 글

심즈4 플레이 후기 1)

Posted by 피피지기
2014. 9. 2. 22:08 심즈 4/플레이일기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심즈4가 발매되었습니다!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도 하루 종일 떠있었는데요, 그만큼 기대와 관심이 엄청나다는거겠죠? :)

심들을 어디로 이사시킬까요?


저는 오아시스 스프링스의 칙칙한 분위기...는 좀 별로라서, 윌로우 크릭을 선택했습니다. 거기서도 빈 부지를 선택했어요. 직접 집을 짓게요 :)


튜토리얼이 중간중간 떠요.


자! 이저 평지입니다. 지금 구입/건축모드(매거진 모드)로 들어왔어요. 심즈4에서는 구입모드랑 건축모드가 하나로 합쳐저 있더라고요. 더 편해요! 그리고 검색 기능까지 생겨서...그야말로 막강합니다 ㅎㄷㄷ



일단 스타트 하우스를 만들기위해서... 완성형 방을 몇개 덧붙혀서 만들꺼에요.


티비가 정말 작고 귀여워졌네요 ㅋㅋㅋㅋㅋ 저런거 맘에들어요 +_+


생활모드를 볼까요? 심들의 기분이 역동적으로 바뀌고, 움직이는 모습도 정말 부드러워요.

그리고 실수하는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거리가 많아졌어요!


심이 잠들면 그날 기분을 잊어버리고 골아떯어져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다들 화장실이 급한가봐요.


ㅠㅠㅠㅠㅠ 아직 돈이 많이 없어서...싸구려 침대를 사줬더니 잠자리가 많이 불편했나봐요.


아 글고 소망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심즈3처럼 유저가 약속하고 들어주는게 아니라 심즈2처럼 그냥 나오는걸 들어주는 방식이에요.


티비를 보면서 대화를 해요. 멀티테스킹 엄청나요!


채스를 두면서 3명끼리 대화를 하기도 해요.


집에 토대를 추가하고 계단을 달아줬어요. 심즈3은 계단 폭을 설정한 후 놓았는데 심즈4에서는 그냥 놓고 옆으로 당겨서 조절할 수 있어요.


6명의 심이 살 집이 완성되었어요! 화장실이 모자라간 하지만 돈을 좀 모으면 더 넓게 고치겠습니다 :)



피아노를 칠수도 있어요. 심즈3에서는 모두 잠든 후에 확장팩이 있어야만 피아노를 칠 수 있었죠?


심피디아를 검색하고있어요!



심피디아를 보면 집중함으로 기분이 바뀌고...근데 옆자리 심은 심즈1을 플레이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즈4에서 심즈1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할때마다 로딩이 뜹니다...

그리 길지는 않은데 확장팩이랑 모드를 깔면 어뗗게 될지는...잘 모르겠어요.


낚시를 하고있어요! 근데 초보자한테 오아시스 스프링스 공원의 연못은 너무 난이도가 높더라고요.


유뮬 발굴하는 중!


망치로 때려서 하네요 ㅋㅋㅋ


거실에 가족들이 다 모였습니다!


다같이 대화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ㅎㅎㅎ

다음번에는 더 자세한 후기로...돌아오겠습니다! 심즈4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살펴봐요 :)

'심즈 4 > 플레이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즈4 생활모드 인터페이스 알아보기  (0) 2014.09.03